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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치 빠지는 시기 갯수 순서 영구치 나는 시기 알아보기

by 테일브라운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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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유치는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데요. 언제 어떻게 유치가 빠지고 나오는지 또한 갯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가정에서 첫아이를 키우게 되면 육아하는 부모는 아무것도 몰라서 요리조리 찾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노심초사, 우리 아이가 잘 크코 있는지 걱정에 앞서는데요. 

 

특히 우리 아이의 이빨이 잘 빠지고 예쁘게 나오기를 기대하게됩니다. 그러면 유치가 빠지는 시기부터 시작해서 유치 갯수와 빠지는 순서까지 한꺼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구치 나기전에 유치 갯수를 먼저 체크해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영구치 나는 시기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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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유치란?

 

유아기의 유치는 어린이의 치아가 처음으로 자라는 시기입니다. 유치는 일반적으로 6개월부터 시작되며, 약 2세에서 3세 사이에 완전히 형성됩니다. 유아기의 유치는 아이의 구강 건강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부모님이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이빨이 고르고 예쁘게 나오는 것은 그만큼 관리를 해주기 때문인데요. 적절한 시기에 맞추어서 구강관리에 신경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유치의 자라기

유아기에는 유치가 점차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로 자라는 것은 아래악의 중앙에 있는 앞니입니다. 그 후에는 나머지 앞니와 옆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금니와 대구치가 차례대로 자라게 됩니다.

 

2) 유치의 투명화

유치는 자라면서 투명한 상태에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흰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단단하게 되며, 치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3) 유치의 교체

유치는 일정한 시기에 점차 교체됩니다. 보통 6세부터 시작하여 12세까지 유치가 떨어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각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유치와 영구치가 혼재하는 시기를 "혼합치기"라고 합니다.

 

유치는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 발음 형성, 아이의 얼굴 형태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유아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구강 관리와 규칙적인 칫솔질,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치의 발달과 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구강 위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내 주변의 추천 유아치과를 찾아볼 수 있는 정보입니다. 들어가셔서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유치 빠지는 시기

 

유치가 빠지는 시기는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치 빠지는 시기는 정해져 있으며 아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첫 번째 유치가 빠지는 시기

보통 6세 정도에서 첫 번째 유치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되는 단계로, 첫 번째 영구치가 자라나기 위해 해당 유치가 빠지게 됩니다.

 

2) 모든 유치가 빠지는 시기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12세 정도까지 모든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악(위악) 유치는 하악(아래악) 유치보다 먼저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날 때에는 아이의 구강 관리와 치아 건강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정기적인 구강 위생 관리와 칫솔질, 영양균형 잡힌 식단 등이 중요합니다.

 

 

유치의 갯수(+ 영구치 갯수)

 

인간의 치아는 총 3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는 20개의 유치(임시치)와 12개의 영구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치(임시치)는 아기가 태어난 후 약 6개월부터 자라기 시작하며, 보통 2세에서 3세 사이에 모든 유치가 자라게 됩니다. 유치는 총 20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다음과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앞니(Incisor): 윗앞니 4개, 아랫앞니 4개
  • 옆니(Canine): 윗옆니 2개, 아랫옆니 2개
  • 어금니(Molar): 윗어금니 4개, 아랫어금니 4개

 

영구치는 유치가 빠진 후 자라나는 치아로서, 일반적으로 6세부터 시작하여 12세까지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되는 기간이 있습니다. 영구치는 총 3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다음과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앞니(Incisor): 윗앞니 4개, 아랫앞니 4개
  • 옆니(Canine): 윗옆니 2개, 아랫옆니 2개
  • 전치(Molar): 윗전치 4개, 아랫전치 4개
  • 대구치(Molar): 윗대구치 6개, 아랫대구치 6개

유치와 영구치 모두 아이의 혀와 입술의 움직임을 도와 음식을 먹고 말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구강 관리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칫솔질과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구치 나는 시기

 

첫 번째 영구치가 자라나는 시기는 보통 6세 정도에서 첫 번째 영구치가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해당 위치에 있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단계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12세 정도까지 모든 영구치가 자라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악(위악) 영구치는 하악(아래악) 영구치보다 먼저 자라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구치가 자라나는 과정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구치의 자라나는 시기는 개인의 성장 속도, 유전적인 요인, 영양 상태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영구치가 이상적인 시기보다 일찍 또는 늦게 자라나는 경우, 이는 개인의 발달 패턴에 따라 정상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치아 발육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적인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유치 빠지는 시기 갯수 순서 영구치 나는 시기 알아보았습니다. 어린 자녀의 이빨이 예쁘게 나와야 커서도 예쁘고 잘생긴 얼굴형에 도움이 되는데요.

 

지금은 치과에서도 잘 관리가 되어서 이빨관리가 편해졌는데요. 오래전에는 치과보다는 집에서 유치를 빼는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문틀에 실을 매달아 놓고 이빨과 엮어서 문을 열먼 '탁하고' 빠지는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유치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휴지에 돌돌말아서 베게 밑에 놓아두었는데요. 그런 추억을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느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게되면 잘 관리를 해주어야겠는데요. 지금은 너무 단 음식이 많아서 영구치가 금방 손상이 납니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치아를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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